페이스북 20억 사용자 소식이 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

페이스북(Facebook)의 월간 이용자수가 20억을 넘어섰다. 어지간한 뉴스와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들의 소식은 페이스북으로 볼 수 있다.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원의 사서는 학생들에게 도서관 검색시스템보다는 구글 스콜라(Google Scholar)가 더 좋다고 구글(Google)을 쓰라고 권한다. 이제 정보를 검색할 때 우리는 이제 구글, 또는 페이스북 중 어디로 갈지만 선택하면 된다. 그야말로 구글과 페이스북은 진리가 되었다. 하지만 이 상황이 그리… Continue reading 페이스북 20억 사용자 소식이 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

[HBR]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일 수록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강조해야 한다.

(이전에도 보기는 했지만) Techneedle의 필진이 된 이후부터는 HBR을 꽤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사실 누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필진 분들이 끊임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자연스레 내 업무와 관련될 법한 글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읽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읽게 된 글이 오늘 소개할 "사람이 붐비는 곳일 수록, 사람들은 현재보다 미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된다(Crowded Place… Continue reading [HBR]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일 수록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강조해야 한다.

예측은 애시당초 정답을 찾으려는게 아니다,”신호와 소음”

  <출처: Daum> 제목: 신호와 소음(링크) 평점: 4 / 5 독서기간: 17/06/11 – 17/06/25 직장에서, 직원들끼리 소원을 말하는 자리가 있었다. 다들 각양각색의 보따리를 때론 소박하게, 때론 거창하게 풀어놓았다. 그 중 한 가지 기억이 나는 소원이 있었다. 그 소원은 " "내일 자 신문을 보고 싶다"였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 분은 신문을 보고 미리 유망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고… Continue reading 예측은 애시당초 정답을 찾으려는게 아니다,”신호와 소음”

책을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부딪히는 고민들

책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사 주신 첫 선물이었다. 아마 곰돌이 푸(Pooh)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후 꾸준히 책을 사고 읽어왔고 가끔은 책(무협지)을 보다가 동이 트는 놀라운 경험을 맛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직장을 갖고 취업을 하면서 조금씩 독서량이 줄어들었다. 아마 이전보다 줄어든 개인시간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변화였을 것이다. 2016년 이후 이러한 변화를 고치기 위해 책을 다시금 정기적으로 읽고 리뷰를 남기기… Continue reading 책을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부딪히는 고민들

내 콘텐츠를 위해 네이버 대신 워드프레스를 선택한 이유

개인적으로 지난 2년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지속적인 글쓰기를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티스토리에서 12년만에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등을 거쳐서 워드프레스에 정착하였다.  꽤 많은 고민 끝에 워드프레스 호스팅서비스와 도메인을 구분하였는데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단순히 본인만의 콘텐츠를 갖는 것을 넘어서 어떤 유형의 콘텐츠가 사람들이 선호하고, 교감하기에 적합한지 알고 싶다면 더더욱 워드프레스가 CMS(Content… Continue reading 내 콘텐츠를 위해 네이버 대신 워드프레스를 선택한 이유

물건을 팔 것인가? 경험을 팔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Source: AZ QUOTES> 작년 초부터 사용한 리디페이퍼 덕분에, 영국에 와서도 무난히 한국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어느덧 100권 이상의 독서량을 목전에 두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존을 통해 책을 구매하기 시작하였다. 그 덕에 요즘 꽤나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킨들의 구매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킨들을 구매하는 것은 우선 보류하기로… Continue reading 물건을 팔 것인가? 경험을 팔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고객의 문의를 무시할 때는 왜 그런 걸까?

요 며칠 사이, 대학원 수업 중 케이스 스터디를 구하기 위해서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에 Company Profile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 나름 깔끔하게 요청하는 이유와 학생이라는 신분을 포함해서 절대로 외부로 반출하지 않겠다라는 맹세와 함께 메일을 보낸 지 2일 후 아래와 같은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 Thank you for the message! I have passed this request along to the… Continue reading 기업이 고객의 문의를 무시할 때는 왜 그런 걸까?

한국의 젊은 부자들, 좋은 콘텐트를 잘 버무리지 못한 책

제목: 한국의 젊은 부자들(링크) 평점: 3.5 / 5 독서기간: 17/05/30 - 17/06/05 시험 기간 중, 공부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서 리디북스에서 구입한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류의 책을 비롯, 자기계발 책을 절대로 구매하지는 않는데 페친의 어떤 분이 쓴 짧은 리뷰 중, "의도와 상관없이, 한국의 핫한 스타트업들에 대해 훑어볼 수 있었다"라는 문구를 보고 가볍게 읽을 겸 구매를 하게… Continue reading 한국의 젊은 부자들, 좋은 콘텐트를 잘 버무리지 못한 책

Python Web Crawling으로 Raw Data 수집하기 (Selenium Library)

일전에 TechNeedle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Kidpass에 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6월 시점으로 KidPass이 만든 플랫폼에는 9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을까?  그래서 업체들의 리스트가 담긴 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친절하게 제공되어 있지 않았다. Page Number의 구분 없이 일명 Infinite Scroll 형태로 934개를 모두 볼 수 있을 때까지… Continue reading Python Web Crawling으로 Raw Data 수집하기 (Selenium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