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6) –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다른 점 1 – 커뮤니케이션

시작하기 전에 지금의 스타트업에 들어온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시간이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흐른다. 작년 10월에 퇴사를 한 것이 벌써 3개월 전이다. 그래서 금번 회차부터는 3회에 걸쳐 필자가 겪은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차이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그리고 금번 회에는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조금 더 적어보고자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합니다. 고객사에서 일하다가 내부로 보직을 변경했을 때 일이다.… Continue reading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6) –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다른 점 1 – 커뮤니케이션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5) – 첫 날

시작하기 전에 슬슬 숨이 턱턱 막히기 시작한다. 글을 이렇게 길게 쓴 적이 있던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은 논문이었다. 내 생각을 골자로 다른 선배 학자분의 어깨에 올라가는 여정에 관한 글이었다. 리서치 과정까지 마무리되면 글의 양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글의 양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였다. 하지만 이번 글은 다르다. A-Z(갑자기 정규식이 기억난다)까지 오로지 내 생각으로 써야 한다.… Continue reading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5) – 첫 날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4) – 스타트업 인터뷰

시작하기 전에 벌써 3회차가 진행되었다. 3회차까지 오면서 정말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많았다. 하지만 필자와 Fit이 맞는다고 생각할만한 스타트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8년 전 한창 취업준비생일 때가 기억났다. 생각해 보면 그때도 그리 갈만한 기업이 많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본인에게 맞는 기업이란 역시 찾기 어려운 법인가 보다. 하여튼, 그렇게 찾은… Continue reading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4) – 스타트업 인터뷰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3) – 좋은 스타트업 골라내기

시작하면서 이제 3회차이다. 1회차에서는 왜 스타트업에 지원했는지를 다뤘다. 그리고 2회차에서는 필자에게 적합한 스타트업을 찾는 과정을 다뤘다. 금일은 스타트업 리스트 중에서 적절한 스타트업을 골라낸 과정을 이야기해 볼까 한다. 비록 (휴직을 가장한) 백수라서 시간은 많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는 없었다. 시간 소비는 물론이거니와 향후에 월급 체불, 기업 문화로 인한 갈등 등의 예측 가능한 최악의 케이스를 피하고… Continue reading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3) – 좋은 스타트업 골라내기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2) – 스타트업에서 일을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지난번 첫 글에서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를 천천히 회고해 보았다. 대기업이 주는 타이틀의 힘은 분명 확실히 강점이었지만 이는 기업의 일원으로 소속되어 있을 때 한정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직장보다는 업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게 요즈음의 사회이다. 평균 재직기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직무 안정성 역시 이전과 같지 않다. 다시 말해서 대기업이 줄 수 있는 장점은 그 의미가… Continue reading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2) – 스타트업에서 일을 찾아보기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1) –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다.

사람은 잃을 것이 있을 때 절실해지기 마련이다 - 글쓰기의 시작 아마 지난주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끔 페이스북 친구인 이수경 님과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할 때가 많다. 주로 IT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많이 이야기하는 토픽이 하나 있다. 바로 글쓰기다. 개인적으로 2016년 신년 목표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2년 정도 꾸준히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Continue reading 글쓰기 연습 10회 연재작 (1) –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다.

[HBR]고객에게 더 비싼 가격을 청구해야 하는 이유

가끔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사람들이 신제품 가격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경우를 종종 본다(참고).  그리고 그런 글을 보면 썩 기분이 좋지 않다. 심지어 기자가 그런 글을 조장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비록 프라이싱(Pricing)은 잘 알지 못하지만, 당장 원자재 비용 이외에도 마케팅, 리스크 관리에 대한 비용 등이 가격을 책정시에 포함되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 = 소비자 가격이 성립하지 않는… Continue reading [HBR]고객에게 더 비싼 가격을 청구해야 하는 이유

[HBR]잠재력을 끌어내, 성공으로 매듭짓기 위한 요소 4가지

큰 규모의 기업은 기능 또는 사업의 단위로 조직이 분화되어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반해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그렇지 않다. 스타트업에서는 한 명이 한 사업의 매니저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실무자의 역할도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실제로 그렇게 해내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곤 한다. 대기업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고, 스타트업으로 조인한지 이제 2주차에 머물고… Continue reading [HBR]잠재력을 끌어내, 성공으로 매듭짓기 위한 요소 4가지

[HBR]커리어를 망칠 수 있는 11가지 타입의 성격

직장생활을 그리 길게 하지는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있었다. 열심히, 그리고 잘한다고 지속가능한 직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신변정리로 지난 번에 사놓았던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이제서 펼쳐보았는데, 중간에 꽤 재미난 글이 있어서 공유한다. 제목은 커리어를 망칠 수 있는 11가지 타입의 성격(Could Your Personality Derail Your Career?)이다. 해당 글을 쓴 Tomas Chamorro-Premuzic 대표는… Continue reading [HBR]커리어를 망칠 수 있는 11가지 타입의 성격

[HBR]왜 사람들은 본인의 의견을 바꾸는 것을 싫어할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심지어 팩트를 가지고 반박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말이다. 이런 현상의 원인에 대해, 이 번 HBR(Harvard Business Review)의 IDEA WATCH에 소개된 논문이 있다. 해당 논문(Working Paper)의 저자인 레슬리 존(Leslie John) 교수는 사람들이 본인의 의견을 뒤집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지 세 차례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참여자 197명)에서는, 단순히 의견에 대해서 번복하는 현상을 어떻게… Continue reading [HBR]왜 사람들은 본인의 의견을 바꾸는 것을 싫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