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Custom Loss Function in Keras

Summary * Business Impact에 기반해서 Loss Function을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다. * 예를 들어 비대칭 구조(예: 지수분포)에서는 Loss값에 Weight를 줘야하는 상황이 그렇다. * Keras에서는 Model에 필요한 제반 환경을 Complie이라는 단계에서 설정하는데 이 때 Loss Function을 Keras 라이브러리에서 불러올 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Custom Loss Function을 설정할 수 있다. Example * 여기서
Bongho Lee

[책]원칙과 철학이 있을 때 흔들리지 않는 것은 개발자도 매한가지, 개발자 원칙

어쩌다보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제는 개발자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코딩을 할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개발이 주는 놀라운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다시 한 번 집어들게 된 같다. 이 책의 부제를 보면, "테크 리더 9인이 말하는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아가는 원칙과 철학"이다. 원칙은 "많은 경우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Bongho Lee

[데이터조직]커뮤니케이션에서 반드시 들어가야할 것 - Why

사이먼 시넥의 "Start with Why"이라는 책이 있다. 국문으로는 "난 왜 이 일을 하는가"로 번역이 되기도 하였고 Youtube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영상 컨텐츠로 다뤄진 바 있다. 내용은 매우 심플하다.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핵심이다. 조지프 캠벨이라는 종교학자가 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이라는 유명한 책의 저자로 이 책은 영웅신화가 삶의
Bongho Lee

[데이터조직] 팀을 맡고 먼저 해야 하는 것, 면담

팀을 맡아서 운용한지도 1년을 훌쩍 넘었다. 처음 팀장을 맡았을 때를 생각해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난 것같다. 새로운 팀을 맡아서 운영도 열심히 해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좋은 사람을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자체가 쉽지 않은 행운임을 알고 가는 입장이기에 그저 감사함이 가득할 뿐이다. 처음 팀을 맡았을 때를
Bongho Lee

[책]의사결정에서 확률적 사고가 갖는 힘과 경험적 근거에 대해서, “최고의 결정“

제목이 꽤 매력적이지 않은가? “최고의 결정”이라니… 거기에 호황과 불황을 모두 포함해서 50년을 경험한 사람이라니, 연달아 두 팀을 리딩해본 리더의 입장에서는 꽤나 솔깃했던 제목이었다. 물론 “최고”를 결정하는 기준이 나와 같을지는 고민해보면서 말이다. 경제 전문가라고 적혀있는 만큼 도메인 경험으로 인한 차이에 대한 불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정말 많은 사건과
Bongho Lee

[리뷰] Real-Time Delivery Time Forecasting and Promising in Online Retailing

Summary * Delivery Time Prediction은 Regression 문제이기도 하지만 Result가 분단위 정도로 나눠진다고 하면 Classification 문제로 간주할 수도 있다. * 비즈니스 관련 Cost Sensitive Rule을 고려하기 위해서 Regression Tree를 사용하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Random Forest를 고려했고, 예측값이 정규분포가 아닐 가능성을 고려하여 Quantile로 나눠서 예측, 최종 모델은 Quantile Random Forest (for Regression)을 하였다.
Bongho Lee

[데이터 조직]팀의 목표는 회사의 비전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금 회사 입사 이후에 깨달은 사실 중 하나였고, 데이터 조직도 예외는 아닌 하나의 사실로 남은 교훈이 있는데, 바로 팀의 목표는 회사의 비전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였다. 최근에는 OKR이 나오면서 과거 대비 익숙할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기술조직은 사업의 마치 하청조직인 것마냥, 사업계획보다는 운영계획의 형태로 비용계획을 수립하고, 백오피스의 역할이 강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지금은 모든
Bongh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