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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AI기반 생성 컨텐츠에서 고려해야할 세가지 리스크

서론 * AI 생성 콘텐츠(AIGC)는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의 콘텐츠가 포함된 몇 년간의 중요한 관심사 . * AIGC는 양날의 검이 되어 최근 책임 있는 사용과 관련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프라이버시 * 개인정보 노출. 대규모 기반 모델은 프라이버시 위험에 취약 * 이러한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AIGC 모델도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성이 있음
Bongho Lee

리더로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회사에서 팀장으로 이제 만 1년을 채운다. 이제는 실무 자체는 손을 대지 않되,  코드리뷰나 방향성 정도만 개입을 하고 기타 관리 측면에서 일정이나,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만 체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업무 자체로는 내 커리어의 선택옵션을 늘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코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래서 성과향상를 위한 코칭리더십이라는
Bongho Lee

비즈니스에서는 Output보다 Outcome을 고민해야 한다.

개발조직의 팀장으로 온지 이제 1년을 채워간다. 생각보다 쉽지 않고,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 그 중에 가장 쉽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Output과 Outcome에 대한 구별과 이에 기반한 업무 진행방식을 이해시키는 것이었다. 내가 오기 전에도 개발팀은 Output과 Outcome을 충분히 잘 만들고 있었다. 차이가 있다면 Output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일을 하는 것은
Bongho Lee

리더의 이력서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 - "언리더십"을 읽고 나서 든 생각

최근에 언리더십이라는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제목자체가 여타 책과 달랐던 탓이다. 그 책에서는 기업을 알파와 베타기업으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었고 리더 역시 비슷한 관점에서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보의 통제를 바탕으로 한 강압적인 리더십은 이미 사회생활에서 겪었고 그게 나에게 적합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렇다면 어떠한 리더십이 적합할지 궁금해하던 차
Bongho Lee

[책] 언리더십, 이끌기보다는 함께 하는 것이 조직을 바꾼다.

리더가 된지 이제 1년이 되어간다. 여전히 조직에서는 리더로서의 의무를 팀의 방향성을 이끌고, 의사결정을 하는 최종 책임자로 인식하고 있지만, 나보다 더 뛰어난 구성원과함께 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들의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고 합의를 만듬으로써 팀을 이끄는 방식에 효과성을  느끼고 있다. 언리더십은 조직에서 말하는 리더십의 반대개념이다. 언리더십은 리더가 아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이
Bongh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