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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조직]내가 하지 않는데 구성원에게 하라고 할 수는 없다.

[데이터조직]내가 하지 않는데 구성원에게 하라고 할 수는 없다.

제럴드 M 와인버그는 리더십이란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성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정의한 바 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으면 이해가 되는 것같으면서도 명확하게 상황이 그려지지는 않았다.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니, 환경의 범위는 어떻게 되고, 이 환경은 시스템을 언급하는 것만은 아닐텐데, 모든게 명확하지 않은, 뭔가 굉장히 광활한 정의를 가지고
Bongho Lee
Quantile Loss는 Quantile Regression시 사용하는 Loss Function이다.

Quantile Loss는 Quantile Regression시 사용하는 Loss Function이다.

* Quantile Loss는 Quantile Regression처럼 Predicted Value의 Quantile을 구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Loss Function이다. * 변수의 75번째 Quantile을 예측하는 것이 목표인 문제를 예로 든다면, 이는  75%의 경우 예측 오차가 음수여야 하고 나머지 25%는 양수여야 한다는 말과 동일하다. * 기본적으로 이러한 경우 Quantile Loss 는 과소 추정된 예측에 대해 과대 추정된 것보다
Bongho Lee
가장 싫어하는 말 - "사실 한다고 하면, 다할 수 있어요"

가장 싫어하는 말 - "사실 한다고 하면, 다할 수 있어요"

다양한 직군의 개발자와 함께 일하다 보면 종종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사실 한다고 하면, 다할 수 있어요" 농담인 것은 알지 나는 이런 말을 주로 하지 말라고 한다. 일당백을 요구하는 스타트업이면 한 명의 개발자가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은 굉장히 적절한 수준의 참여도를 상징하는 말이라서 듣기 좋을 때까
Bongho Lee

Bayesian Modeling이 사회과학연구에 활용하면 좋은 6가지 이유

Coherence * 주관적 확률이 확률 계산의 일반적인 규칙/공리(이러한 규칙의 타당성은 방금 언급한 자기 일관성에 해당함)를 따르고 따라서 이러한 확률로부터 일관된 결정을 얻을 수 있다는 가정 Conditioning on Observed Data * 베이지안 통계학과 빈도주의 통계학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은 관측 데이터가 매개변수 추정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관한 것 * 구체적으로, 빈도주의 추론은 정확히
Bongho Lee
축구에서 라인간격 조절은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유사하다.

축구에서 라인간격 조절은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유사하다.

최근에 아시안 컵이 끝났다. 이번에는 아내와 조용히 함께 봤다. 그런데 보다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라인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라인 조절을 하지 않을 경우 공간이 생기게 되고, 그 공간에 패스를 하면서 상대편이 공격할 수 있는 여지를 주게 된다. 실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는데, 문득
Bongho Lee
[책]“목차만 봐도 메세지는 뚜렷”,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명상

[책]“목차만 봐도 메세지는 뚜렷”,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명상

개인적으로 명상에 정말 관심이 많다. 스트레스가 쌓일 수록, 뇌에게 리스타트를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것과 진배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최상의 컨디션으로 문제를 접근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명상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뇌에게 어떻게 리스타트를 제공할 수 있을까? 명상에서는 호흡을 통해서, 또는 바디스캔을 통한 방법 등 다양한
Bongh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