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HyperLogLog - 대량 데이터 분석시 유용한 확률적 자료구조
목적 퍼널 분석을 하기 위해 로그 데이터에 직접 접근을 하고자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보통 로그 데이터의 사이즈는 매우 커서 조회 작업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서 액션(서비스 기능 개선 또는 마케팅)에 대한 의사결정 자체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어떻게든 데이터를 잘게 쪼개서 데이터를 분석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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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퍼널 분석을 하기 위해 로그 데이터에 직접 접근을 하고자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보통 로그 데이터의 사이즈는 매우 커서 조회 작업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서 액션(서비스 기능 개선 또는 마케팅)에 대한 의사결정 자체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어떻게든 데이터를 잘게 쪼개서 데이터를 분석했다 해도,
Business
한 줄평 서비스 지표를 처음 분석해야 하는 입장에서 무엇을 분석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평 작년 하반기 서비스 지표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표를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어떤 지표를 추가적으로 봐야할지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정성적? & 정량적? 저자는 정성적인 관찰결과는 현상에 대한
Book
제목만 보면 참 사기같은 책이다. 누가 보기에도 세상에는 측정하기 어려운 것이 많은데 말이다. 당장 생각해보아도 생산성, 보안, 분석 능력은 측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측정의 정의를 살짝 비틀어보면 앞서 언급한 것들을 포함하여 생각보다 많은 측정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우리는 측정을 “정확한 값을 계산하는 것”, “하나의 숫자로 줄이는 것” 등이라고 정의하곤
Business
조직에서 KPI 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기 시작한 지 4개월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최근 KPI 관련하여 지표를 내부 부서 단위에서 재정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 나타나게 되었다.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라는 정의 이상으로 KPI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필자였다. 그래서 주말에 KPI에 대해서 간략하게 찾아보고 “플랫폼에서 KPI는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
Business
한줄평 지식근로자로서, “조직”에서 평생을 일한다면(일하고 싶다면) 읽어야 하는 책 서평 2015년으로 기억한다. 사무실에 덩그라니 홀로 앉아서 야근을 하고 있을 때였다.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업무를 바라보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끝내야 한다는 마음 하나만 부여잡고 말이다. 그 때 처음으로 마음 속에 하나의 질문이 떠올랐다. “어떻게 일하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히로나카
Life
매일, 우리는 숨이 붙어 있는 한, 다양한 행위를 지속해 나간다. 감정적인 경우도 있고, 때론 이성적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요즘 드는 생각이 있다. 행위를 묘사하면서 현재시제를 쓸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신 현재완료를 쓰는 것이 더 바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감정에 확신을 실어주기 위해 매 순간 밀려들어
Book
제목: 행운에 속지마라(링크) 평점: 5 / 5 독서 기간: 17/08/28– 17/09/14 두 번 읽었을 때의 전율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기억난다. 부끄럽게도 저자가 말하는 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때는 저자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예를 들 탓에 이해를 하지 못했다고 둘러댔다. 그리고 8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Life
시간도 양과 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뭐 그리 잘 보낸 437일은 아니었지만 이제 영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인간이기 때문에 아쉬움도, 그리고 뿌듯함도 공존했던 시간이었다. 학교와 회사까지 정말 정해진 루트에 맞춰진 삶을 살아서 처음 과감하게 나름의 갭이어(Gap Year)를 가질 수
Business
제목: 마케팅 평가 바이블(링크) 평점: 4 / 5 독서 기간: 17/08/21– 17/08/27 마케팅은 돈을 버는 부서인가 돈을 쓰는 부서인가? 한창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ss Intelligence) 부서에서 일하다가 마케팅 부서로 자리를 옮겼을 때 매번 자문했던 질문이다. 이전 부서에는 한국 최대의 화장품 회사를 대상으로 내 능력을 팔았기에 확실히 나는
Life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는 이를 만나면 자연스레 호감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공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단어의미 그대로 공감하기 위해서는 특정상황을 공유하고 거기서 비롯되는 감정을 동일하게 느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교감의 사전단계로 특정 관심사를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인내를 요구한다. 공돌이 출신인 나로서는 초기 아내와 연애할 때
Business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훑어보다 재미있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글의 원 제목은 “When AI becomes the new face of your brand“이다. AI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엑센추어(Accenture)에서 10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AI 활용여부를 조사해본 결과 39%의 회사들이 고객 대응에, 35%의 회사들이 영업과 마케팅에 AI를 사용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