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쓸 때 최소한의 양식을 갖추면 좋은 이유
육아휴직을 하면서 종종, 다양한 분들과 커피챗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커피챗 일정을 잡고 논의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저와 커피챗을 진행하신 분은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혹시 회사 입사 프로세스를 진행하실 생각이 있으실지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눈 후 정중하게 메일을 써서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받은 메일을 보았는데,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딱 세문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