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삶에서 바라보는 시간의 단위를 바꾸면 초연해질 수 있습니다.

삶에서 바라보는 시간의 단위를 바꾸면 초연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습니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고, 해는 보이지 않으니 정말 어제 걸어간 길이 오늘 걸어가는 길이 맞는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잠까지 설치고 나니, 하루 아침은 그야말로 우중충충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 그다지 놀람은 없었습니다. 곧 멈출 것이니까요.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문득
Bongho Lee
삶의 방향성과 원칙

삶의 방향성과 원칙

주말, 아이를 데리고 서울을 서울을 벗어나 근교로 나가기 위해 운전중이었습니다. 운전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긴장 속에 지도를 계속 주시하면서 간만에 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남산터널로 가는 깃을 헷갈릴 뻔하여, 빠르게 가는 방향을 트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는 길이었기에 차가 없어서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도착지까지 가는 내내
Bongho Lee
적절한 시점에 배움이 있던 책 “행복한 택배기사“

적절한 시점에 배움이 있던 책 “행복한 택배기사“

이 책은 아내로부터 소개를 받게 되었다. 업무차 저자를 만나게 된 아내는, 저자의 일생이 굉장히 흥미롭다고 하면서 이 책을 추천해준 것이다. ”행복한 택배기사“라는 제목부터 풍겨지는 이 책은 저자가 본인의 삶에 대해서 풀어놓은 하나의 에세이와 같은 책이었다. 저자는 주재원 시절을 기점으로 자신의 삶을 담담함게 풀어놓는다. 압축적이기에 정제된 듯하면서도, 다시 정되지 않은
Bongho Lee
[책]커넥팅, 나는 경계능력자인가? 아니면 무경계 능력자인가?

[책]커넥팅, 나는 경계능력자인가? 아니면 무경계 능력자인가?

최근에 신수정 부사장님이 쓰신 "커넥팅"이란 책을 읽다가 경계/무경계 $\times$  능력자/무능력자에 관한 구분을 보았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경계와 무경계는 말그대로 기존에 해오던 업무를 확장하는 시점에서 "경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 기억하는데, 이 의미가 개인적으로는 중요하여 이 내용을 남긴다. 작년 하순 쯤, 잘해오던 업무를 떠나서 보다 업무를 확장하도록
Bongho Lee
[책]“목차만 봐도 메세지는 뚜렷”,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명상

[책]“목차만 봐도 메세지는 뚜렷”,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명상

개인적으로 명상에 정말 관심이 많다. 스트레스가 쌓일 수록, 뇌에게 리스타트를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것과 진배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최상의 컨디션으로 문제를 접근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명상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뇌에게 어떻게 리스타트를 제공할 수 있을까? 명상에서는 호흡을 통해서, 또는 바디스캔을 통한 방법 등 다양한
Bongho Lee
너무 많은 생산성 툴이 나오고 있고 여기에 휘둘려서는 안되는 이유

너무 많은 생산성 툴이 나오고 있고 여기에 휘둘려서는 안되는 이유

정말 수많은 생산성 도구가 범람하는 시대이다. 현재 쓰고 있는 옵시디안(Obsidian)도 PKM(Personal Knowledge Management) 관련 생산성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한 툴이고, 이 외에도 Roam Research, Reflect, UpNote 등 너무 많아서 정말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AI가 접목되면서 새로운 생산성 도구의 출시 속도는 더욱 더
Bongho Lee

열정은 체력이 있을 때 유의미하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어렸을 적 들었던 영어 속담이다. 이 말이 이전에는 그냥 속담으로만 와닿았다. 하지만 서른 후반에 몰입하게 되자, 상당히 와닿기 시작하고 있다. 체력이 없으면 정신도 흔들리는 것이다. 근지구력으로 버티는 부분도 조금씩 짧아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여기에 한가지 더 늘어난 부분이 있다. 바로 열정 역시 같은
Bongh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