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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구성원이 투자한 시간을 위해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

"리더의 자기 암시법'이란 책을 쓴 데이비드 슈워츠 교수는 성직자를 예로 들면서 자신의 일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업무 만족도에 있어 중요한지, 그 선순환의 결과로 동기부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언급한 바 있다. 자신의 일이 옳다는 것을 마음 깊이 믿으면 의욕이나 정신적인 일 체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따라서 자신의 일이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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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Net - CNN Based Time Series Forecasting (Multi periodicity 활용)

Introduction * a CNN-based architecture to achieve state-of-the-art results across different tasks, Motivation * Mutli-periodicity * 예) 밤보다 낮이 덥고, 겨울보다 여름이 더 덥다. 이렇게 여러 특징이 Overlap되기도 하고 상호작용하기도 한다. → 기간만을 가지고 분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 저자는 2D Space로 TIme Series의 Reshape을 제안 → intraperiod-variation and interperiod-variation.를 각각 모델링 Architecture * TimesNet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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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메타인지를 키워줄 수 있다.

최근 들어 소설을 거의 읽은 적이 없다. 읽다가도 책을 빠르게 넘기기 일쑤였다.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측면에서 감정 묘사 등을 파악하기 보다는 대신 사람들이 말하는 대사 속의 복선을 살펴보았던 것같다. 자연스럽게 소설은 무협지 외에 점차 읽지 않기 시작하였다. 그게 최근 1~2년간의 상황이었던 것같다. 분명히 과거에는 소설을 읽다가 밤을 새기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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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조직]업무 관점에서 인출연습은 요청부서의 입장에서 업무를 돌아보는 것이다.

최근에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에서는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안 중 하나로 인출학습을 제시하고 있다. 인출학습은 단어 의미 그대로 장기기억으로 통합된 학습내용에 대해서 다양한 단서와 연관 지어 능숙하게 회상해 나가기 위한 방법을 뜻한다. 우리가 주위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인출학습의 유형은 바로 시험이다. 실제로 저자는 아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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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조직]사업과 프로덕트가 시간을 이해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

사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업은 경쟁이 심해지면 기존의 업무 사이클에 덧붙여 더 많은 대안을 강구해내가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을 여러차례 겪다보면 프로덕트와  사업은 서로 Due Date에 대해서 싱크를 못 맞추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사업은 왜 이렇게 하나의 액션을 취하려고 해도, 2주에서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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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없이 등분산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보기

빅데이터라는 키워드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AI까지 회사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적용해서 업무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이유를 기반으로 업무하는 상황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하나만 아는 사람이 정말로 무섭다고, 숫자만 쓰면 모두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이라고 간주하면서 다양한 수식을 전제조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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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조직] 사업과 프로덕트는 함께 움직여야 한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해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행운을 타고난 덕에 다양한 경험을 보고 있다. 조직의 규모도 기존과는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렇게 회사가 커지는 것을 보면, 보다 고객의 니즈를 깊게 고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단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바로, 사업과 프로덕트간에 디커플링(DeCou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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