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ctor Space, Linear Independent, Basis

Vector Space

  • 집합 내 원소간 대한 덧셈과 상수곱을 했을 때 결과가 모두 해당 집합에 속하고,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집합을 Vector Space라고 정의한다
  • 합에 대하여
    • 교환법칙: $a + b = b + a$
    • 결합법칙 $(a + b) + c = a + (b + c)$
    • 항등원: $a + 0 = a$
    • 역원: $a + (-a) = 0$
  • 상수곱에 대하여
    • 분배법칙
      • $c(a + b) = ca + cb$
      • $(c + k)a = ca + ka$
    • $c(ka) = (ck)a$
    • $1a = a$
  • 좌표공간의 모든 원소나 함수의 집합도 Vector Space라고 할 수 있다

Linear Independent

  • $v_1...v_n \in W \subseteq V$라고 하고 \vec{A}와 \vec{B}가 원소일 때 여기에 덧셈을 하든 상수곱을 한 원소가 모두 $W$에 속한다고 할 때 $W$는 VectorSpace라고 할 수 있다.
  • 이 때 상수곱을 하는 것을 Span한다고 하고 선형결합이라고 한다.
  • Spanc Space가 커져서 아예 $V$와 동일해질 수 있다. 즉 $V$안의 모든 원소를 $v_1...v_n$의 모든 원소의 선형결합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
  • 이때 특정 Vector에 대해서 $v_1$, $v_2$로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만 존재한다고 할 때 $v_1$과 $v_2$는 선형독립이다라고 말한다.
  • Vecotr Sapce의 원소 $v$를 특정 Vector의 Linear Combination($v = c_1 v_1 + ... c_n v_n$)로 표현했을 때 $(c_1 + ... c_n)$이 순서쌍이 하나만 존재함을 말한다.
  • 만약 $v$를 $(c_1 + ... c_n)$외에도 $(d_1 + ... d_n)$이 있다고 가정할 때 두 선형결합간에 뺄셈을 했을 때 $c_1-d_1 = c_2-d_2 = c_n -d_n$이 0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 선형독립이면 $0=c_1-d_1 = c_2-d_2 = c_n -d_n$을 만족해야 하고 즉 $0=c_1 v_1 + ... c_n v_n$을 만족해야 한다.
  • 일부 0은 아닌 순서쌍이 있다면 그 Vecotr는 다른 Vector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형종속적이다.

Basis

  • Vector Space $V$의 모든 부분 집합을 $P(V)$라고 할 때 그 안에서 Span Space의 집합과 선형독립인 집합의 교집합을 Basis(기저)라고 한다. Basis는 무수히 많을 수 있다.
  • $v$를 $\vec{v} = a \hat{i} + a+ \hat{b}$라고 나타낼 수 있다면 $\hat{i}$와 {\hat{j}는 Basis가 될 수 있다.
  • 좌표는 Basis를 이용한 계수의 순서쌍이다. 따라서 Basis에서는 원소의 순서가 매우 중요하다.
  • Vector Space V의 Basis 집합 $\beta$가 될 수 있는 집합은 모두 원소의 갯수가 동일하다. 그래서 이를 하나의 특성으로 간주하고 그 원소의 갯수를 우리는 Dimension이라고 부른다.

Read more

[책]Reshuffle: Who wins when AI restacks the knowledge economy

[책]Reshuffle: Who wins when AI restacks the knowledge economy

원래는 Amazon에 가서 Personal Knowledge Managment에 관한 책을 사려고 했다. Sketch Your Mind라는 책이었는데, 그 때 이 책 “Reshuffle”을 발견하였다. AI가 어떻게 Knowledge Economy를 흔들 것가? 라는 부제를 훑어보면서 저자가 쓴 다른 책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내가 좋아했던 책을쓴 저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를 하고

By Bongho, Lee
[책]올라운드투자, 누군가의 투자일기

[책]올라운드투자, 누군가의 투자일기

“올라운드 투자”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생각이 났다. “올라운드”라는 표현을 오랜만에 들어본 까닭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고른 것은 저자가 그간 보여준 컨텐츠에 대한 신뢰가 있던 까닭이었다. 컨텐츠를 다양하게 보는 편이지만 깊이가 아주 있지는 않았다. 여기서 깊이라 함은 기존 전문적인 정량적 분석의 내용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다.

By Bongho, Lee
내가 놓치고 있던 미래, 먼저 온 미래를 읽고

내가 놓치고 있던 미래, 먼저 온 미래를 읽고

장강명 작가의 책은, 유학시절 읽고 처음이었다. 유학시절 "한국이 싫어서"라는 책은 동기부여가 상당히 되는 책이었다. 한국을 떠나 새로운 정채성을 학생으로서 Build up 해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이 책은 제목부터 꽤 솔깃하였다. 물론 결말이 기억날 정도로 인상깊은 책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장강명 작가의 책은 더 이상 읽지 않던

By Bongh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