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vity

너무 많은 생산성 툴이 나오고 있고 여기에 휘둘려서는 안되는 이유

너무 많은 생산성 툴이 나오고 있고 여기에 휘둘려서는 안되는 이유

정말 수많은 생산성 도구가 범람하는 시대이다. 현재 쓰고 있는 옵시디안(Obsidian)도 PKM(Personal Knowledge Management) 관련 생산성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한 툴이고, 이 외에도 Roam Research, Reflect, UpNote 등 너무 많아서 정말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AI가 접목되면서 새로운 생산성 도구의 출시 속도는 더욱 더
Bongho Lee

레버리지,GTD, 에센셜리즘 등 모든 책이 말한다 - 중요한일부터 하세요.

아이가 통잠을 자는게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다. 하루 속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은 생겼지만, 과거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시간만에 나에게 허락되고 있다. 한시간 남짓한 시간 속에 조금이라도 전화가 오면 정말 그 시간만이라도 사라지는게 흔하게 지나가는 하루의 모습이다. 그렇다 보니 시간을 보다 잘 쓰기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일을
Bongho Lee
나는 왜 메모를 하는가?

나는 왜 메모를 하는가?

본격 사회생활의 시작, 메모의 필요성을 깨우치다. 왜 메모를 하는가? 짧지만 쉽지 않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처음 메모를 진지하게 시작하였던 때로 돌아가 본다. 먼저 떠오르는 시점은 바로 군 복무 시절이었다. 군 복무 시절,  27개월간 지내게 될 부대로 배치가 되었을 때였다. 나름 대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갔으니,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조금은
Bongho Lee

Devonthink에서 Smart Rule 적용하기

Background * Devonthink를 쓰면서 Bookmark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있다., 이 Bookmark를 모두 읽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Labeling을 하고 있다. 아래는 실제 내 노트북에서 내가 Labeling하는 색을 가지고 온 것이다. 이건 논문을 보면서도 항상 하는 습관 중의 하나인데, Label이 Bookmark를 추가할 때 작은 아이콘으로 보여서 자꾸 놓치고 Add를 한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Bongho Lee